여행/2013_스페인

04. 론다(1) - 파라도르

좌익수앞땅볼 2018. 7. 17. 22:49

세비야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론다로 이동하기 위해 버스 정류장에 왔습니다.

세비야 버스 터미널은 스페인 광장 옆의 공원 건너편에 있어요.

이 버스가 타고 갈 론다행 버스입니다.

버스로 2시간 정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

론다는 약간 고지대에 있어서 주위로 저런 들판을 볼 수 있습니다.

론다의 숙소는 파라도르입니다.

누에보 다리 바로 옆에 있어 위치가 매우 좋은 숙소입니다. 가격도 좀 되고요.

△객실 발코니에서 바라본 누에보 다리

객실은 넓은 편이고, 룸컨디션도 매우 좋았습니다.

발코니에서 바라본 수영장

수영장 너머로 들판이 멀리까지 보이네요.

화장실도 좋습니다.

짐을 풀고 나서 누에보 다리로 가봅니다.

△다리 위에서 바라 본 파라도르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이제 슬슬 론다 시내를 둘러 보기로 합니다.

여기는 길거리도 아기자기 예쁘네요.

뷰 포인트에서 바라 본 누에보 다리.

한 30분 넘게 멍하니 바라봤네요.

사진이 많아서 다음 글에 더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