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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15_방콕

07. 방콕 여행 넷째날 - 헬스랜드, 반카니타, 라파르트

좌익수앞땅볼 2017. 4. 2. 22:13

소피텔 스쿰빗은 번화가인 아속 역 근처에 있어서, 전망이 괜찮은 편입니다.

조식을 먹으러 갔는데, 이날은 생각보다 사진을 많이 못 찍었네요.

조식하면 소피텔 소 호텔이 좀 더 나은 것 같습니다.

다만 침구는 소피텔 스쿰빗이 좋았습니다.

아침을 먹고, 마사지를 받으러 나갑니다.

오늘은 근처 헬스랜드에서 받기로 합니다.

헬스랜드는 호텔 마시지보다는 저렴하고, 깔끔한 분위기를 가진 마사지 샵입니다.

체인점이고, 방콕에는 아속, 사톤, 삔까오, 에까마이 정도에 지점이 있습니다.

제가 간 곳은 아속 지점입니다.

대기 중인 마사지 손님들

만족스러운 마사지였습니다.

헬스랜드는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일정 수준의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곳 같습니다.

조식을 먹은지 그리 오래 되진 않았지만

끼니 때가 되었으므로 일단 점심을 먹기로 합니다.

점심을 먹을 곳은 반 카니타입니다.

반 카니타는 아속역 근처 지점 외에도, 사톤과 아시아 티크에도 지점이 있습니다.

수박 주스

망고 주스

이건 관자 요리였는데, 맛있었습니다.

똠얌꿍

팟타이

반 카니타의 내부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입니다.

점심식사를 마치고, 호텔로 돌아와서 클럽 라운지를 이용했습니다.

카메라 없이 이용해서 사진은 없네요.

저녁에는 소피텔 스쿰빗 호텔의 루프탑 바인 라파르트(L'appart)를 가봤습니다.

장소는 좀 협소한 편입니다.

잠자기 전에 룸 사진 한 장 찍어봤네요.

소피텔 스쿰빗에서의 마지막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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