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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m, t.
가우디 투어도 끝났겠다, 남은 사진이 이제 거의 먹는 사진 뿐이네요.이번 바르셀로나 여행에서 가장 원통했던 일이 Quimet & Quimet 이 휴가로 문 닫았다는 것이었습니다.지난 여행에서도 못 갔었는데, 여기 타파스가 정말 맛있다는 얘기에 벼르고 별렀었거든요 ㅜㅜ아쉽지만 뭐, 다음에 또 와야지 어쩌겠어요.아무튼, 바르셀로나에 알아본 레스토랑은 많았지만 실제로 간 곳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그 중에, Cent Onze는 지난 여행때도 왔던 곳으로, 오늘의 메뉴(Menu del dia)가 괜찮은 곳입니다.메르디앙 호텔 1층에 있어요. 식전 빵입니다. 여기는 오늘의 메뉴를 주문하면 와인이나 샹그리아를 한잔씩 주는데요.개인적으로 이 곳 샹그리아가 정말 맛있었습니다.이건 만두 모양 파스타샐러드는 그냥저냥이었네..
바르셀로나로 가기 위해 그라나다 공항으로 향했습니다.공항 오는 길에 시에라 네바다 산맥이 얼핏 보였는데 사진으로 못 담은 게 아쉽습니다.그라나다 공항의 모습입니다.알함브라의 고장이라 그런지 공항 건물도 왠지 이슬람 양식 같아 보이네요.바르셀로나 공항에서 숙소까지는 셔틀을 이용할 수도 있지만몸상태가 좋지 않은 관계로 택시를 이용했습니다.바르셀로나에서는 총 5박을 지냈는데, 머무른 숙소는 암비트 호텔입니다.카탈루냐 광장과 그리 멀진 않지만 아주 가깝지도 않습니다.도보로 15분 정도 걸린 듯 합니다.호텔 발코니에서 찍은 사진 3년만의 카탈루냐 광장이네요.여긴 비엔나인데, 하몽 샌드위치가 맛있습니다.이 사진은 아침 산책 때 찍어서 그런지 람블라스 거리인데도 사람이 없네요.보께리아 시장입니다. 람블라스 거리를 좀..
론다에서는 컨디션이 너무 최악이어서좀 상태가 좋아지길 바라면서 차 끌고 그라나다로 갑니다.원래 유명한 코스타 델 솔의 해안도로로 드라이빙을 하려 했으나..아프니까 그딴 거 됐고 빨리 숙소 이동하는게 나을 거 같아 내륙 도로를 통해 갔습니다. 그라나다에서 2박을 하게 될 숙소는 이름이 좀 긴데요산타 이사벨 라 레알 호텔 (Hotel Santa Isabel La Real)입니다.알바이신 지구 내에 위치하고, 산 니콜라스 전망대와 가깝습니다.누에바 광장이랑 좀 거리가 있긴 한데, 광장에서 버스를 타고 호텔 바로 앞에서 내릴 수 있습니다.트립 어드바이저에서 1위 평가를 받아서 별 고민 안하고 예약했는데요.요금이 그리 비싸지 않아서 솔직히 크게 기대는 안 했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정말 좋은 호텔입니다. 잘은 ..
톨레도-마드리드행 기차에 이어 마드리드-세비야행 기차를 타고 어찌어찌 꾸역꾸역 세비야에 왔습니다.세비야에서는 2박을 묵을 계획인데요, 지내게 될 곳은 알미나르 호텔(Hotel Alminar)입니다. 마드리드나 톨레도는 1박만 머물러서 호텔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아무래도 2박 이상 머물게 되는 숙소는 신중하게 고르게 되더라구요.저는 숙소를 고를 때 일단 트립 어드바이저를 켜고 상위권 호텔 중에서 적당한 가격대와 위치를 고려해서 예약을 합니다.알미나르 호텔은 세비야 대성당 북쪽으로 50m 정도 떨어져 있는, 위치가 정말 좋은 호텔입니다.룸 컨디션은 그냥 뭐 적당하구요, 가격과 위치를 생각하면 괜찮은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예전에 사마이 호스텔(Samay Hostel)에서 묵었었는데, 세비야 중심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