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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방콕 여행 (8)
f, m, t.
택시를 타고.. 헬스랜드 삔까오점에 왔습니다.입구는 비슷비슷 하군요아로마 오일 마사지도 예전에 받아 봤지만 저랑은 잘 안 맞는 것 같아요.그냥 타이 마사지 2시간짜리가 제일 좋더군요.마사지를 2시간 받았더니 배가 고파서쏨분 씨푸드에 가기로 합니다.여기 뿌빳뽕 커리는 정말 맛있어요 ㅜㅜ똠얌꿍도 주문합니다.팍붕파이뎅(모닝 글로리 볶음)텃만꿍(다진 새우 튀김)흡입합니다.내부 분위기는 깔끔합니다. 식사를 하고, 호텔에서 쉬었다가 해가 지고 다시 카오산 로드로 갑니다.가다가 로띠 노점을 발견해서 하나 먹기로 했어요.음.. 맛있습니다.여행 둘째날은 이렇게 끝났네요.
2014년 11월에 친구들과 방콕에 갔습니다. 항공사는 진에어싼맛에 타지만 좌석이 좁긴 좁군요 ㅜㅜ5시간 정도 날아서 수완나품 공항에 도착했습니다.터미널 밖을 나오자마자 밀려오는 열기~!11월이지만 역시 방콕은 덥네요.택시를 타고 숙소로 향합니다.밤 비행기라, 숙소를 도착하니 늦은 시간이었네요.사진은 거의 못 찍었는데, 쌈쎈 로드의 타라 플레이스입니다.타라 플레이스는 저렴하고 깔끔한 호스텔입니다.카오산 로드까진 10분 정도 걸어야 하는데, 대신에 조용해요. 일단 바로 체크인하고 카오산 로드로 나갔습니다.늦은 시간이지만 사람들이 정말 많네요.카오산 로드는 다시 와도 분위기가 좋네요.카오산 로드 쪽을 한바퀴 돌고, 좀 더 차분한 람부뜨리 로드로 갔습니다.앉아서 맥주 한잔 하기엔 람부뜨리 로드 쪽이 더 좋군요..
오늘이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이네요.조식을 못 먹어서.. 브런치 먹으러 크레페앤코에 다시 왔습니다.과일 플래터.이 메뉴는 좀 그렇습니다. 여기서 돈주고 사먹기는 좀..크라상식사용 크레페입니다.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네요.맛있었지만, 특별히 다시 먹을것 같진 않습니다.식사를 하러 온 것이긴 하지만.당분간 여기 올일이 없을테니 후회를 남기지 않기 위해 디저트 크레페도 주문합니다.고심끝에 그냥 또 조세핀이나 먹기로 합니다.후회를 남기지 않기 위해 주문한 조세핀이지만몸무게에는 후회가 될만한 비주얼이네요아쉬운 마음에 나가는 길도 괜히 한번 찍어봤습니다.마지막 날이라 그런지 오늘따라 날씨가 더 좋은듯 하네요.나와서 디오라 스파에 갔습니다. 이것 또한 마지막 마사지가 되겠군요.여기 마사지는 전 그냥 그랬습니다. 왠지 초..
마사지를 받고, 아시아 티크로 가기 위해 일단 사판 탁신 역으로 갑니다.저녁까지는 시간이 약간 여유가 있어서, 쁘라짝에 가기로 했습니다.로빈슨 백화점 근처에 있습니다.여기는 오리고기 누들이 유명한 곳이라는데요.현지인들도 많이 오는 식당이라고 합니다.내부 분위기는 이렇습니다.사람이 많더라구요.메뉴판국물이 있는 누들과, 없는 누들 하나씩 주문했습니다.정말 맛있었어요.조리실이 다 보여서 뭔가 더 믿음직스럽게 느껴집니다.로빈슨 백화점 1층에 맥도널드가 있습니다.디저트 겸 콘파이나 하나 사먹기로 합니다.먹으면서 아시아 티크 행 배를 타는 선착장으로 갔습니다.무료 셔틀을 타기 위해 엄청 길게 줄을 서 있네요.아시아티크 선착장에 도착했습니다.아시아티크는 커다란 야시장입니다.뭐 살게 있어서라기보다, 이리저리 구경하기 ..
소피텔 스쿰빗 호텔에서의 마지막 아침입니다.창밖으로 그란드 센터포인트 호텔이 보이네요오늘 아침 조식은 나름 사진을 많이 찍었습니다.여기도 나름 아코르 계열이라 빵 종류가 많네요.그래도 크라상은 소피텔 소가 더 맛있어요쌀국수를 빼먹으면 서운하더라구요소피텔 스쿰빗 호텔의 조식당은 VOILÀ! 라고 하는데요로비가 내려다보이는 2층에 있습니다. 조식을 먹고, 체크아웃까지 시간이 좀 남아서 수영장에 갔습니다.수영장에서 보이는 뷰는 소피텔 소 호텔이 낫지만, 수영장 자체의 크기는 소피텔 스쿰빗이 좀 더 넓은 것 같습니다. 풀사이드 바 이름이 리퀴드네요. 프로포즈 꽃다발은 거의 시들었네요 ㅜㅜ체크아웃을 하고, 이번 여행 마지막 숙소인 한사르 호텔(Hansar Hotel)로 갔습니다.제가 예약했을 때는 이 호텔이 SL..
소피텔 스쿰빗은 번화가인 아속 역 근처에 있어서, 전망이 괜찮은 편입니다.조식을 먹으러 갔는데, 이날은 생각보다 사진을 많이 못 찍었네요.조식하면 소피텔 소 호텔이 좀 더 나은 것 같습니다.다만 침구는 소피텔 스쿰빗이 좋았습니다.아침을 먹고, 마사지를 받으러 나갑니다.오늘은 근처 헬스랜드에서 받기로 합니다.헬스랜드는 호텔 마시지보다는 저렴하고, 깔끔한 분위기를 가진 마사지 샵입니다.체인점이고, 방콕에는 아속, 사톤, 삔까오, 에까마이 정도에 지점이 있습니다.제가 간 곳은 아속 지점입니다.대기 중인 마사지 손님들만족스러운 마사지였습니다.헬스랜드는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일정 수준의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곳 같습니다.조식을 먹은지 그리 오래 되진 않았지만끼니 때가 되었으므로 일단 점심을 먹기로 합니..
일어나 보니 오늘도 날씨가 좋네요.어제는 늦잠을 자느라 조식을 못 먹었지만, 오늘은 놓치지 않을 것 같습니다.룸넘버를 신기하게 표시해놨네요.소피텔 소 호텔의 조식당 이름은 레드 오븐입니다.약간 일찍 왔는지 자리가 많네요.소피텔 소 호텔의 조식은 방콕에서 머무른 세 호텔 중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특히 빵 종류가 맛있어요.주문하면 나오는 오믈렛쌀국수입니다.여기 크라상이 정말 맛있습니다.아침을 먹고, 체크아웃 하기 전에 다시 한번 수영장에 갑니다.오전의 수영장도 참 좋습니다. 수영장 놀이를 마치고, 이제 체크아웃을 하고 다음 호텔로 가야 합니다. 룸에서 본 창밖 풍경입니다.룸피니 공원이 바로 보이진 않지만, 나름 괜찮았어요.체크아웃하기 아쉽네요.체크아웃 도중에 로비에서 찍은 룸피니 공원 사진택시를 타고, 다..
오늘의 메인 이벤트는 반 얀 트리 호텔에 있는 버티고(Vertigo)에서의 저녁 식사입니다. 저 꼭대기 루프탑에 있는 레스토랑이죠.경치가 좋네요.이곳에는 레스토랑 말고도 문 바(Moon Bar)가 있습니다.식사가 부담스러우면 바에서 칵테일 한잔 하면서 야경을 즐기는 것도 좋습니다.이전에 문 바에 방문했을 때에는 완전히 어두울 때였어서, 이번에는 마음 먹고 해지기 전에 미리 왔습니다.이곳이 안내받은 자리입니다.아직은 날이 밝아요.애피타이저와 샴페인 먼저 나왔습니다.연어로 만든 애피타이저와 식전 빵조금씩 어두워지기 시작하네요.날이 완전히 저물었습니다.야경이 확실히 더 예쁘군요.이건 푸아그라 였던 것 같아요.새우 요리.이제 메인인 스테이크 입니다.사실 여기서 저녁 식사를 한 이유는 프로포즈를 하기 위한 것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