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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Hotel (4)
f, m, t.
세비야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론다로 이동하기 위해 버스 정류장에 왔습니다.세비야 버스 터미널은 스페인 광장 옆의 공원 건너편에 있어요. 이 버스가 타고 갈 론다행 버스입니다.버스로 2시간 정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론다는 약간 고지대에 있어서 주위로 저런 들판을 볼 수 있습니다.론다의 숙소는 파라도르입니다.누에보 다리 바로 옆에 있어 위치가 매우 좋은 숙소입니다. 가격도 좀 되고요.△객실 발코니에서 바라본 누에보 다리객실은 넓은 편이고, 룸컨디션도 매우 좋았습니다.발코니에서 바라본 수영장수영장 너머로 들판이 멀리까지 보이네요.화장실도 좋습니다.짐을 풀고 나서 누에보 다리로 가봅니다.△다리 위에서 바라 본 파라도르는 이렇게 생겼습니다.이제 슬슬 론다 시내를 둘러 보기로 합니다.여기는 길거리도 아기자기 예쁘네..
한사르 호텔의 아침입니다.이 호텔은 도심 속에 있어서, 창 밖을 내다 보면 빌딩 숲 속이죠.조식을 먹으러 갑니다.음식 종류가 소피텔 소나 소피텔 스쿰빗처럼 많지는 않습니다.그래도 알차게 먹을게 있어요조식을 먹고 다시 객실로..사실 전날 아시아 티크에 가서 망고빙수에 수박 주스에 맥주까지 차가운 걸 연달아 마셨더니이 날은 배탈이 나서 내내 호텔에 누워 있었네요.푹 쉬긴 했는데 시간이 좀 아깝 ㅜㅜ저녁 먹을 때가 돼서, 꾸역꾸역 센트럴 월드로 가기로 합니다.한사르 호텔에서 센트럴 월드는 걸어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어제의 폭탄 테러로 인해 이 근방은 사람이 정말 적었습니다.역시나 이 곳도 사람이 없네요.오늘 꾸역꾸역 찾아온 곳은 1881 by Water Library라는 곳입니다.센트럴 월드 안에 있는 레스토..
바르셀로나로 가기 위해 그라나다 공항으로 향했습니다.공항 오는 길에 시에라 네바다 산맥이 얼핏 보였는데 사진으로 못 담은 게 아쉽습니다.그라나다 공항의 모습입니다.알함브라의 고장이라 그런지 공항 건물도 왠지 이슬람 양식 같아 보이네요.바르셀로나 공항에서 숙소까지는 셔틀을 이용할 수도 있지만몸상태가 좋지 않은 관계로 택시를 이용했습니다.바르셀로나에서는 총 5박을 지냈는데, 머무른 숙소는 암비트 호텔입니다.카탈루냐 광장과 그리 멀진 않지만 아주 가깝지도 않습니다.도보로 15분 정도 걸린 듯 합니다.호텔 발코니에서 찍은 사진 3년만의 카탈루냐 광장이네요.여긴 비엔나인데, 하몽 샌드위치가 맛있습니다.이 사진은 아침 산책 때 찍어서 그런지 람블라스 거리인데도 사람이 없네요.보께리아 시장입니다. 람블라스 거리를 좀..
톨레도-마드리드행 기차에 이어 마드리드-세비야행 기차를 타고 어찌어찌 꾸역꾸역 세비야에 왔습니다.세비야에서는 2박을 묵을 계획인데요, 지내게 될 곳은 알미나르 호텔(Hotel Alminar)입니다. 마드리드나 톨레도는 1박만 머물러서 호텔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아무래도 2박 이상 머물게 되는 숙소는 신중하게 고르게 되더라구요.저는 숙소를 고를 때 일단 트립 어드바이저를 켜고 상위권 호텔 중에서 적당한 가격대와 위치를 고려해서 예약을 합니다.알미나르 호텔은 세비야 대성당 북쪽으로 50m 정도 떨어져 있는, 위치가 정말 좋은 호텔입니다.룸 컨디션은 그냥 뭐 적당하구요, 가격과 위치를 생각하면 괜찮은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예전에 사마이 호스텔(Samay Hostel)에서 묵었었는데, 세비야 중심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