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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안달루시아 (5)
f, m, t.
스페인 여행 중에 여러 건축물들을 보았습니다. 가우디의 작품들도 포함해서요.저는 론다의 누에보 다리가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전망대에서 누에보 다리 반대 방향을 보면 이런 작은 다리도 보입니다.크기는 누에보 다리에 비할바는 못되지만, 그래도 예뻐요.누에보 다리 구경을 마치고, 다시 동네 구경을 해봅니다. 이곳에서는 아래 사진처럼 그림이 들어간 간판들이 눈에 많이 띄었습니다.대충 관광을 끝내고, 오늘 저녁을 먹을 곳은 추천을 받아서 찾아간 Jerez Restaurant입니다. 와인과 함께 코스 요리를 먹었는데, 맛있었네요.다시 숙소인 파라도르로 돌아옵니다.파라도르 복도에 걸려있는 그림입니다.누군지는 잘 모르겠네요.숙면을 취하고, 아침에 숙소 테라스에서 찍은 누에보 다리입니다.이 다리 보는 것도 마지막이겠네요..
세비야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론다로 이동하기 위해 버스 정류장에 왔습니다.세비야 버스 터미널은 스페인 광장 옆의 공원 건너편에 있어요. 이 버스가 타고 갈 론다행 버스입니다.버스로 2시간 정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론다는 약간 고지대에 있어서 주위로 저런 들판을 볼 수 있습니다.론다의 숙소는 파라도르입니다.누에보 다리 바로 옆에 있어 위치가 매우 좋은 숙소입니다. 가격도 좀 되고요.△객실 발코니에서 바라본 누에보 다리객실은 넓은 편이고, 룸컨디션도 매우 좋았습니다.발코니에서 바라본 수영장수영장 너머로 들판이 멀리까지 보이네요.화장실도 좋습니다.짐을 풀고 나서 누에보 다리로 가봅니다.△다리 위에서 바라 본 파라도르는 이렇게 생겼습니다.이제 슬슬 론다 시내를 둘러 보기로 합니다.여기는 길거리도 아기자기 예쁘네..
이럴 줄 알았으면 가이드 투어를 신청했었어야 했는지알함브라가 예쁘긴 한데 아는게 없으니 쓸 말도 없네요 ㅎ구글 지도로 보니 여기는 El Partal이라는 곳 같군요 이제 알카사바로 갑니다.망루에서 본 알바이신 지구입니다.이제 헤네랄리페 쪽 방향으로 걸어가 봅니다.워낙 넓어서 계속 걸으려니 힘드네요.힘들어서 관광이고 나발이고 사진만 찍으면서 걸어가다가길냥이 발견!미안하다. 줄 게 없구나.솔직히 헤네랄리페 돌아다닐 땐 힘들어서 경치를 즐기거나 그러진 못했네요.알함브라 관광 끝입니다.한번에 다 돌아다니려니 힘들었어요.중간중간 쉬어주면서 관광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일정은 알함브라 궁전 관광입니다.티켓을 살 때 나스르 궁전 입장 시간을 결정해고, 그 시간에 맞춰 입장해야 합니다.줄을 엄청 길게 섰습니다.드디어 입장입니다.제가 아는 바가 별로 없어서 이제 사진들만 쭉 나열할 예정입니다.대충 나스르 궁전 관광은 끝난 거 같네요.이제 알 카사바, 헤네랄리페 등을 보러 갑니다.
자하라에서 다시 운전을 시작해서 론다에 도착했습니다.자하라에서 론다까지 한시간 안쪽으로 걸렸던 것 같아요. 운전해서 가시는 분은 자하라에 들러도 좋을 듯 합니다.도착해서 주차하고, 일단은 시가지 좀 걸어 봅니다.사실 론다에서는 생각보다 사진을 많이 못 찍었는데..자하라에서부터 슬슬 몸상태가 별로가 되더니만 론다에서는 아주 컨디션이 망해서.. ㅜㅜ거의 호텔에서 쉬기만 했어요.숙소는 론다 파라도르입니다.3년 전에도 같은 곳에서 묵었었는데, 그때 지낸 방은 전망이 정말 좋았어요.이번에 배정받은 방은 그냥 그렇네요.▲복도에 걸려 있는 그림투우사 같네요.그리고, 론다에 온 이유인 누에보 다리(Puente Nuevo)입니다. 3년전 만큼의 감동은 아니군요. 아파서 그런 건지..처음 누에보 다리를 보았을 땐 정말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