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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방콕 여행 여섯째날 - 한사르 호텔, 1881 by Water Library 본문
한사르 호텔의 아침입니다.
이 호텔은 도심 속에 있어서, 창 밖을 내다 보면 빌딩 숲 속이죠.
조식을 먹으러 갑니다.
음식 종류가 소피텔 소나 소피텔 스쿰빗처럼 많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알차게 먹을게 있어요
조식을 먹고 다시 객실로..
사실 전날 아시아 티크에 가서 망고빙수에 수박 주스에 맥주까지 차가운 걸 연달아 마셨더니
이 날은 배탈이 나서 내내 호텔에 누워 있었네요.
푹 쉬긴 했는데 시간이 좀 아깝 ㅜㅜ
저녁 먹을 때가 돼서, 꾸역꾸역 센트럴 월드로 가기로 합니다.
한사르 호텔에서 센트럴 월드는 걸어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
어제의 폭탄 테러로 인해 이 근방은 사람이 정말 적었습니다.
역시나 이 곳도 사람이 없네요.
오늘 꾸역꾸역 찾아온 곳은 1881 by Water Library라는 곳입니다.
센트럴 월드 안에 있는 레스토랑인데 햄버거가 훌륭하다고 하여 왔습니다.
여
분위기 좋네요.
버거가 나왔습니다.
비주얼은 별다를 게 없어 보이긴 하네요.
내용물입니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제가 먹어 본 버거 중에 최고였어요
사람이 너무 없어서 썰렁하긴 했지만
여긴 다음에도 꼭 다시 오고 싶네요.
괜히 티슈도 한번 찍어 보고
여긴 라이브 공연할 수 있는 작은 무대인 것 같네요.
배탈이 난 관계로 차를 마셨습니다.
햄버거에 차라니, 맥주를 마셨어야 했는데 ㅜㅜ
센트럴 근처에 방문하게 되면 꼭 한번 가보세요.
다시 호텔로 돌아와서 수영장을 한 번 가봅니다.
수영하는 사람 없네요.
아무래도 이 호텔이 수영장으로 유명하진 않아서
그래도 유유자적 밤수영을 즐기기엔 좋아 보입니다.
전 맥주병이라 ㅋ
오늘은 배탈 때문에 허무하게 지나갔네요.
뭐 이런 날도 있는 거죠. 그래도 방콕 마지막 밤이라 아쉬웠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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