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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세비야 둘째날(2) - 세비야 대성당, 황금의 탑 본문
빠에야도 배부르게 먹었겠다
오늘의 메인 이벤트인 대성당 관광을 나섰습니다.
▲줄이 엄청 길군요.
어쨌든 입장을 하고, 여기저기 구경을 합니다.
▼유명한 콜럼버스의 무덤(Tomb of Christopher Columbus)입니다.
콜롬버스가 신대륙 발견 이후에 스페인에서 사기꾼으로 몰렸다고 하네요.
그래서 “죽어서도 스페인 땅에 발을 닿지 않을 것”이라는 그의 유언에 따라 후손들이 신대륙인 쿠바에 시신을 묻었다가,
쿠바가 스페인령이 해제되면서 유골의 훼손 우려로 스페인으로 가져왔다고 합니다.
다만 유언 때문에 묻지 못하고, 대신에 사진에서 처럼 네 개의 조각상으로 관을 들고 있는 모습의 무덤이 되었다네요.
관을 들고 있는 네 사람은 14세기 카스티야, 레온, 아라곤, 나바라의 왕을 의미한다고 하네요.
히랄다 탑에도 올라가긴 했는데 힘들어서 사진은 못 찍었습니다.
3년전에 사진을 많이 찍어놔서 별로 안 아쉬웠...
▲대성당 관광을 끝내고 바로 황금의 탑(Torre del Oro)을 보러 갔습니다.
과달키비르 강 옆에 서 있는 이 12각형의 탑은 원래 1200년대 무어인의 침입을 막기 위한 망루였습니다.
건설 당시에 탑 상부가 노란 타일로 만들어져 황금의 탑이란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황금의 탑도 보고 다시 대성당 근처로 왔네요.
배가 별로 고프지 않아서 타파스를 먹기로 합니다.
이번에 간 곳은 La Azotea라는 타파스 바 입니다.
세비야에서의 마지막 밤이네요.
한밤의 세비야 대성당입니다.
내일이면 떠난다 생각하니 아쉬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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